회사 CEO 입장에서 AI를 적용하는 방법과 순서

2022. 12. 27. 09:57카테고리 없음

AI회사와 AI를 적용한 회사를 분별하는 기준:

AI회사와 AI를 적용한 회사는 다릅니다.

의류 판매점을 온라인으로 옮겨 쇼핑몰로 만든다고 해서 그 사업이 인터넷 사업이 아니듯이

AI를 기존 회사에 적용한다고 AI회사는 아닙니다.

 

AI회사라고 불릴려면 그 해당 업계에서 최고의 AI를 적용했거나, AI만을 순수하게 연구하여야 합니다.

 

AI회사들은 이미 많고 더 늘 것이지만, AI를 적용한 회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이고 AI를 적용하지 않는 회사들은 도태될 것입니다.

 

CEO로써 많이 하는 실수와 대책:

1. AI가 할 수 있는 것을 과대평가한다.

2.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2~3명 고용하여 그들에게만 개발을 맡긴다.

3. AI 프로젝트가 한큐에 처음부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.

4. AI 최고 전문가가 있어야만 팀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 

1. AI가 할 수 있는 것을 과대평가한다. -> AI가 할 수 있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1초안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, 예를 들어 물건에 흠집을 찾거나, 사진 속 고양이를 찾거나, 음성을 듣고 단어들과 문장을 받아 적을 수 있게 인지하거나, 하는 일들은 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.

 

지금은 선두주자인 OpenAI에서 점점 더 어려운 작업들도 물론 수행하고는 있지만, 작은 팀에게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는 실수는 피해야합니다.

 

2.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2~3명 고용하여 그들에게만 개발을 맡긴다. ->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따로 개발하도록 분리시키지 말고 실무, 즉 본래 사업에서 일하던 주요 인물들을 함께 배치시켜 실제로 회사에 가치있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해야합니다.

 

3. AI 프로젝트가 한큐에 처음부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. ->  AI 프로젝트는 한 큐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여러 반복적인 시도를 통해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의 정확도를 상승시키는 시간과 데이터 수집 기간이 필요합니다.

 

4. AI 최고 전문가가 있어야만 팀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-> 지금은 온라인으로 AI를 독학해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. 기존의 AI팀을 유지하면서 점점 키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이상으로 AI를 자신의 회사에 접목시키려는 CEO 분들을 위한 간단한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.